과천마라톤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년 과천마라톤 대회 (4월 25일) - 완주후기 2010년 4월 25일 마라톤 뛰다~~ 아침 6시 50분 알람을 마추어 놓고 힘겹게 일어났다... 전날에 늦잠(2시 반에 취침)을 잔 탓에 정말 일어나는것 조차 힘들었다.. 그러나 샤워를 하고 아파트 앞을 나섰을때는 마음까지 상쾌했다... 올해 들어 제일 날씨가 좋았던 하루다.. 운동장에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이 몸을 풀고 있었다... 배번을 달고 나니 기분이 좋았다... 참고로 이날 하프코스를 뛰던 50대 회사원이 골인지점 얼마 남기지 않고 쓰러졌다... 엠블런스에 실려가는 장면까지 목격했다...하지만 끝내....쩝!!!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3243420 더보기 이전 1 다음